2008/03/25 11:54

마늘 주사

I. Prologue

국민소득 증가와 더불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바뀌고 있다. ‘건강한 삶’이란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병이 나서 치료하는 것이 아닌 병이 발생하지 않고 사는 것, 즉 무병장수라고 할 수 있다. 이 무병장수를 위해 운동이나 건강식품등의 복용이 보편화 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Well-being 의약품에 대한 투여가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Well-being 의약품은 천연물질의 성분에서 추출하거나 그 중심 성분을 개량 합성한 약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태반주사와 마늘주사’이다.
 
한국인의 대표적은 건강식품 ‘마늘’마늘에는 각종 성인병 예방 및 치료효과에 대한 연구 보고가 발표되었다.
 
오랜 문헌에서도 영양가가 아주 높고 쇠약 증상의 회복에 좋고, 즉효적으로 전신을 활성화하여 피로의 예방이나 회복촉진작용에 체력증진, 살균작용, 국소 자극작용, 구충작용의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특히 고대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 노동자의 노동력을 높이기 위하여 주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역사에서도 마늘과의 인연은 깊다. 三國遺事 고조선 條에 따르면 곰과 범이 한 동굴 속에서 살면서 항상 환웅에게 사람으로 桓態케 해 주십소사라고 빌고 있었는데 환웅은 신령스런 蒜(마늘 산)과 艾(쑥 애)를 내리면서 이것을 먹고 100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사람이 되리라고 하니 곰은 그대로 실시하여 21일 만에 웅녀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삼국유사의 기록에도 통일 신라 시대에 蒜이 재배되었다고 하니 우리나라의 마늘은 단군신화뿐만 아니라 삼국시대에도 기록된 것으로 보아 재배의 역사가 긴 것으로 추측한다.

Ⅱ-1.마늘의 의학적 효과
항암효과: 동물실험 결과 간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억제
항균효과: 알리신 1㎎에 페니실린 15단위 상당의 살균효과
심장병 억제: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과 농도 낮추고 혈관내 혈액응고 방지
스테미너: 알리티아민 성분이 신진대사 촉진
노화방지: 활성 산소 및 체내 과산화 지방 생성 억제 (AGE 형성 억제)
근육증강: 크레아틴 성분이 근육 생성 촉진
피로작용: 알리티아민 성분이 피로 물질 분해
해독작용: 시스테인 메티오닌 성분이 해독 기능
 
Ⅱ-2. 마늘의 성분
알리인(alliin)
알리신(allicin)
스코르디닌(scordinin) : 무취이며 강장효과와 근육증강효과가 있다
크레아틴(creathine) : scordinin의 성분으로서 근육증강효과와 성장발육효과
알리나제(allinase) : allin을 allicin으로 변환시키는 작용을 하며 열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알리티아민(allithiamin)= 활성비타민 B1
게르마늄(germanium)
시스테인, 메티오닌 : 인체내 해독작용캡사이신
셀레늄
아연
비타민B1
마늘칼륨
 
Ⅲ-1. Allithiamin의 발견
1952년 일본의 Fujihara에 의해 식물중의 thiaminase(비타민 B1 분해요소)에 관한 연구를 하는 과정에서 allicin이 비타민 B1 활성을 가지는 지용성의 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발견하여 이 물질을 allithiamin이라 명명였고, Matsugawa에 의해 allithiamin의 결정을 분리하여 그 구조식을 해명하였다.
 

Ⅲ-2. Allithiamin의 특성
Allithiamin은 지용성이고 수동적 확산에 의하여 세포내로 이행하여 곧 바로 환원형 glutathione 등에 의하여 원래의 비타민 B1으로 환원되어 세포내의 비타민 B1 농도는 높게 유지된다. 이 특성에 따라 비타민 B1보다 allithiamin은 장내 흡수, 조직 친화성, 체내 체류성이 좋다.
사람의 검토에서 Yano 등은 allithiamin은 비타민 B1 단독에 비하여 혈 중 비타민 B1 농도 그리고 요 중 배설량이 많고, 대변 배설량이 적다는 것을 보고하고 장관에서의 비타민 B1 흡수가 촉진되는 것을 증명하였다. 또 마늘을 섭취한 경우도 비타민 B1의 장관흡수가 촉진되는 것이 Ikeda 등에 의하여 토끼의 장관 흡수 실험에서 밝혀져 있고, 비타민 B1을 많이 함유하는 식품과 마늘을 함께 섭취하는 것은 피로 회복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Ⅲ-3. Fursultiamin의 개발
이 Allithiamin의 발견으로 그 후 allithiamin을 화학수사한 생체이용률을 높이는 prodrug으로 fursultiamin이 개발되어 의약품 혹은 식품첨가물로서 사용되었다.
1960년대에 일본에서 의약품으로 정제, 주사제로 개발이 되어 오늘날까지 사용이 되었다.
1990년에 일본의 히라이시 박사에 의해 ‘마늘주사’란 별명이 붙여 지면서 크게 확대되어 체력증진 및 피로회복에 사용하게 되었다.

Ⅳ-1. Fursultamin의 체내대사
푸르설티아민이 체내로 투여가 되어 Thiamin 보다 장시간 유지된다. 이는 furfuryl chain 결합되어 있어 수용성인 Thiamin을 혈중에서 지용성으로 유지시
켜 높은 농도와 장시간 동안 체내에 체류시켜 준다. 
푸르설티아민이 세포속으로 이행이 되면 furfuryl chain이 분리되면서 Thiamin으로 전환이 된다. 그리고 이 Thiamin은 세포내 미토콘드리아 TPP(Thiamin Pyrophosphate)로 전환이 되어 Co-enzyme으로 사용되어 진다.
 
Ⅳ-2. Fursultiamin의 인체내 작용 (탄수화물 대사시 작용)
푸르설티아민은 탐수화물 대사시 조효소(Co-enzyme)으로 작용한다. 
Transketolase의 co-enzyme으로 작용
Transketolase는 5탄당 인산화과정에 필요한 효소로 Glucose를 Ribose-5-Phosphate NADPH를 DNA, 아미노산, 스테로이드, 지방산, 신경전달물질 등을 만드는데 사용됨.

Pyruvate dehydrogenase(PDH)의 Co-enzyme으로 작용
Pyruvate dehydrogenase(PDH) 효소가 티아민 부족으로 미작용시 피부르산은 Lactate로 변환되어 근육내에 피로유발 물질을 생성하게 됨.(피로)

α-Ketoglutarate Dehydrogenase (α-KGDH)의 C0-enzyme으로 작용
α-Ketoglutarate Dehydrogenase(α-KGDH) 효소 역시 티아민 부족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세포의 에너지원인 ATP의 생산이 저하되어 세포손상 및 Apotosis (세포사멸)가 유발

이와 같이 푸르설티아민은 비타민 B1으로 작용을 하며, 탄수화물 대사시 Co-enzyme으로 사용되어 피로유발물질인 lactate 축적을 억제하고, TCA 회로를 활성화 시켜 에너지 원인 ATP 생성을 촉진하여 체력 증진 작용을 합니다.
 
Ⅳ-3. Fursultiamin의 인체내 작용 (신경기능에 대한 작용)
 
Acetylcholine (신경전달물질)의 합성 및 Impulse 전달시 신경세포내 Co-enzyme으로 작용하여 신경조직에 에너지를 공급하며, 카테콜라민의 합성과 세로토닌을 시냅스로 유입하는 과정에 관여 신경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
티아민이 결핍되면 신경계 증상으로는 대표적으로 각기병이 발생하는데, 그 증세는 다음 세 가지 중의 하나이다. 다발성 신경염, 조직이 붓거나 마르는 것, 그리고 심장의 장애 등이다. 각기병은 심장에도 영향을 주어, 심장이 확대되고 심장고동이 빨라지고 숨쉬기가 곤란해진다.
티아민의 가벼운 결핍증세는 꽤 흔하다. 각기병이 흔한 지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식욕이 없고, 기분이 좋지 않고, 다리에 힘이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증세가 나타나면 일의 능력이 감퇴된다. 또한 때에 따라서는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진다. 윌리엄스(미국 벨 전화 연구소 학자/티아민의 구조식 발견 및 합성을 성공)가 관찰한 바에 의하면, 티아민을 적게 섭취한 사람은 신경질적이 되어 싸움을 잘하고, 기분에 따라 움직이고, 비협조적이고, 종종 우울증에 빠진다고 한다.

Ⅴ-1. 마늘주사란 무엇인가?
푸르설티아민은 활성 비타민 B1으로 비타민 결핍 증상을 치료하는 약이지만 오늘날에는 경제력의 향상, 식품 생산량의 증가, 식습관의 변경, 의약학의 발달로 비타민 B1의 결핍은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1990년대부터 ‘마늘주사’로 건강한 삶을 지키는 Well-being 주사로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현재 일본국내에서 마늘주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주사에 마늘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마늘성분인(allicin)와 비타민B1이 결합된 마늘의 Allithiamine과 유사한 Prodrug인 Fursultiamin 성분을 중심으로 점적주사하는 것이다.
1990년대 초 일본의 히라이시 박사가 에너지 대사 개선에 작용하는 Fursulthiamine의 높은 흡수율과 지속적인 효과에 착안하여 운동선수들의 피로회복 및 체력증진 등 스태미너 증강 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주사 시에는 마늘냄새를 느끼는 것에서 이런 이름이 정착하였습니다.
 
Ⅴ-2. 일본에서 ‘마늘주사’ 왜 확대 되었는가?
스포츠선수나 탤런트 (자이언트 기요하라, 골프의 마루야마, 가수 하마자키 아유미 등)이 애용하고 그것을 매스콤이 여러 잡지 등에 실리면서 확대 됨.
피로회복과 전신권태감을 회복시키기에 내복의 정제나 드링크제와 달리 주사에 의한 즉효성과 확실한 효과가 인기의 비밀
 
V-3. 일본에서의 임상사례
만성피로 예방 및 치료 : 피로유발 물질인 lactate 생성 억제로 피로 감소
체력증진 : 인체 에너지 원인 ATP 생성을 촉진
숙취제거, 감기예방 및 치료, 어깨결림,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수험생)


[출처] 건강지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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