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2 18:15

약국 웰빙경영 전환…기능식품 비중 확대

약국 웰빙경영 전환…기능식품 비중 확대
박종화 사장, 약국의 건식취급은 고객의 요구

▲ 온누리약국체인 박종화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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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앞으로 급속도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약국이 HBC(건강함, 아름다움, 청결함), 즉 웰빙을 지향하는 약국경영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능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향후 더욱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대한약학회가 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2007 가을 학술대회’에서 온누리약국체인 박종화 사장은 ‘약국 건강기능식품의 마케팅 트렌드’라는 주제 발표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사장은 이와관련 “약국은 처방조제 수입의 감소, FTA로 인한 글로벌 드럭스토어 진출 및 완제품 수입용이,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의 약국 이용목적 변화 등으로 건강, 친환경적 약국 경영으로 변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 사장은 “기능식품 시장은 국민소득 증가와 경제력 있는 노령인구의 증가, 예방의학에 대한 관심 고조, 건강기능식품법 시행, 유통구조의 다각화, 시장참여 업체의 다양화로 더욱 대중화되고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실제로 국내 기능식품 시장은 2004년 1조8000억원, 2005년 2조1000억원, 2006년 2조4000억원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0년에는 4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박 사장은 “기능식품 시장은 공급자 중심의 시장에서 소비자 중심의 시장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따라서 약국에서의 기능식품 취급은 고객의 요구이며, 생산자로서 기능식품의 약국 유통망 확보는 중요한 제품 마케팅이다”라고 강조했다.

[약사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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