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9 09:21

물병자리 (1월 20일 ~ 2월 18일) 운세,전설, 그리고 드라마

평소 사사건건 당신과 부딪혀 왔던 동료가 있다면 오늘 하루만큼은 무조건 그 동료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당신이나 그 동료나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서 조그만 일에도 쉽게 짜증을 내게 됩니다. 이럴 때 두 사람이 부딪혔다가는 평소의 말다툼만으로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가 될만한 일은 처음부터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만, 만약 그 동료와 맞닥뜨릴 수박에 없는 상황이라면 당신이 한수 접고 마찰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Aquarius 물병자리(1월 20일~2월18일)

물병자리는 정직하고 객관적이며 가끔 영리하다.
아주아주아주 가끔이지만 말이다. 무당의 팔자를 타고 났다고도하는 이 별자리는 섬뜩할 정도의 신기가 있으며 역시 대부분 무당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랑과 인생에 대해 탁월한 대화를 나누지만 그것은 언제나 너무 포괄적이고 원론적이라 그가 타고난 무당임을 증명해주는 한가지 요소다.
나이에 비해 애늙은이들이나 정작 성숙해야할 나이에는 자기 나이를 망각할 정도의 피터팬 증후군에 걸려버리는 신기한 놈들이기도 하다. 끊임없는 진실에 대한 탐구를 즐기는 물병자리는 사이비 종교의 교주나 포주에 재능을 보이며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오는 냉혈한에 누가 죽어가고 있어도 그 이유를 탐구할 뿐 구해주지는 않는 끔찍한 분석력도 자랑한다. 물병자리는 무당과 고리대금업자가 적격이다.

물병자리 여성은

매력적인 외모의 이성에게 마음이 흔들립니다. 그러나 그에게 가지는 않습니다. 외적인 요소보다는 남성이 지닌 포텐샬 에너지에 더 큰 점수를 부여하기 때문이지요. 그녀는 자신이 내 세운 학벌, 재력, 능력 등의 여러 조건들에 가장 적합한 남성을 배우자로 선택할 것입니다. 강하게 끌리는 상대라도 이상적이지 못한 상태라면 매정하게 연락을 끊어 버리는 냉정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눈이 높고 따지는 것이 많아 오래도록 남자친구가 없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잘 알고 보면 매우 따스하고 여린 사람이랍니다. 단지 너무 정확한 태도가 그녀를 인정도 없는 매정한 사람으로 비춰지게 하는 것뿐이죠. 약간 개인적이긴 하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다른 사람으로 인해 손해 보는 것도 원치 않는 것이죠. 자유롭고 편안한 상태를 좋아해 자유를 억압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지내길 꺼려합니다. 또 누군가에게 어려운 것을 억지로 강요하지도 않고요. 너와 나는 필연적으로 따로 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늘 숙지하고 있는 것이죠. 이성에게도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일부러 차갑게 대하려는 경향이 있는데요. 성적인 매력도 충분하지만 그런 것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 듯 보입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서로 간의 깊은 영역은 터치하지 않으려 하는 물병자리의 공통 성향의 발로라고 할 수 있겠죠. 물병자리 여성은 이지적인 남성에게 끌리는 타입입니다. 자신보다 지식수준이 월등한 상대에게 강한 매력을 느끼죠. 그러므로 물병자리 여성의 사랑을 원하는 남성이라면 그녀의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항상 자기계발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깊이 사랑하다가도 지적인 면에서의 공허감을 느낀다면 그녀는 냉정하게 돌아서 버릴 테니까요. 정이 많은 타입이 아니라 소유욕이 강한 타입의 남성이라면 그녀를 감당하기가 조금 버거울 것입니다. 물병자리는 연인사이라도 자신만의 고유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호받고 싶어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두세요. 결혼 후에도 계속해서 자신만의 공간을 갖길 원할 겁니다. 집에만 머무르는 전업주부로 그녀를 묶어 두려 하지 마세요. 아이들과 남편이 자신을 너무 구속 한다 여기면 밖으로 나가 탈출구를 찾게 될 테니까요. 그러나 늘 대등한 눈높이에서 자녀를 교육하는 물병자리이므로 아이들에게는 아주 이상적이고 의지할 수 있는 어머니로 자리 매김 하게 될 것입니다

약자 Aqr. 대략적인 위치는 적경 22 h 20 m, 적위 -13 °이다. 독수리자리의 동쪽, 페가수스자리의 남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동양에서는 28수(宿)의 여() ·허() ·위()의 3수가 이 근처에 있다. 천구상에서 매우 넓은 면적을 차지한 반면에 밝은 별은 별로 없고, α, β의 두 3등성과, Y자 모양의 , η, ζ, π의 네 별이 눈에 띄는 정도이다. β의 북쪽 약 5° 거리에는 구상성단 M2가 있는데, 거리 약 4만 광년으로, 작은 망원경으로 볼 수 있다. η와 δ 근처에는 유성군이 있다.

고대 이집트 ·바빌로니아에서는 성스러운 물병을 넘쳐 흐르는 물의 상징으로 여겨온 만큼 고대 농업국가에서는 매우 중요한 별자리였다. 그리스신화에서는 제우스신의 시동() 가니메데가 메고 있는 보배로운 병의 모습으로 나타나 있는데, 흘러넘치는 물이 별들의 점렬()을 따라서 남쪽물고기자리의 크게 벌린 입으로 흘러들어간다.

물병자리의 전설

옛날 트로이에 아주 멋있는 가니메데 왕자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하늘연회에서 제우스 신에게 술을 따라주는 일을 하는 헤베가 실수로 술을 엎질러서 파면당한다.

 제우스는 다른 사람을 찾아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자가 없었다.
 그러던 중에 아폴로가 트로이에 갈 일이 생겼는데 거기서 왕자가 궁녀들과 노는 것을 본
  아폴로는 깜짝 놀라서는 하늘로 올라가서 제우스에게 트로이에서 보았던  가니메데 왕자에 대해 말해주자,  호기심이 생긴 제우스는 트로이로 가서 가니메데 왕자를 보고는 마음에 들어 큰 독수리로 변해  왕자가 혼자 있을 때를 틈타 단번에 그를 낚아채서 하늘로 올라와 버렸고, 왕자는 졸지에 제우스의 하인이 되어 술 따르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왕자는 고향과 식구들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트로이의 국왕도 왕자를 보고 싶어했지만 어디로 갔는지도 알 수 없었다. 왕자가 너무 슬퍼하고 트로이의 국왕도 왕자를 애타게 그리워하자 미안한 생각이 든 제우스는 트로이의 국왕에게 사실을 얘기하고 위로의 뜻으로 신마 몇 마리를 보내주었다. 그리고 왕자도 성으로 보내 국왕을 만나게 했다. 그러고나서 왕자를 다시 하늘로 데려갔다. 이렇게 해서 잘생긴 가니메데 왕자는 물병이 되어 술을 따르게 된 것이다.

 즉, 이 가니메데 왕자가 물병자리의 주인공임다.


드라마....물병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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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없는 새로운 아침드라마 위해 노력했다."
아침 드라마하면 떠오르던 '불륜'이란 소재를 과감히 버린 SBS 새 아침드라마 '물병자리'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물병자리'의 주연배우 임정은과 하주희 등은 20일 오후 경기도 일산 SBS 제작센터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방영을 앞둔 남다른 설레임을 드러냈다.
특히 영화 '궁녀'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임정은은 "아침드라마라는 점이 절대 작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장애가 되지 않았다"며 "감독님과 시놉시스를 보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만큼 아침 드라마에 단골소재로 등장하던 불륜을 과감히 버린 제작진에 대한 신뢰와 시놉시스에 대한 믿음이 출연을 결정하는 요소였다는 얘기다.
실제로 이날 만난 '물병자리'의 조연출 이창민 PD는 "기존 아침 드라마와 달리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려고 노력했다"며 "불륜이 없는 새로운 아침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간 선보인 많은 아침 드라마와는 내용에서부터 차별화를 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무엇보다 이같은 의도를 위해 제작진은 작품에서 핵심적인 장면인 교통사고 신을 위해 이틀의 시간을 할애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사고신을 촬영한 임정은 박정철 하주희 역시 온몸에 피멍이 들며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했으며, 제작진도 보다 나은 장면을 위해 촬영에 촬영을 거듭했다.
이창민 PD는 "미니시리즈 이상의 질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제작진의 말처럼 기존 아침 드라마와 얼마나 다른 신선한 느낌의 작품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예상치 못한 사고로 엇갈린 운명을 살게 되는 친자매 같은 두 여인의 삶을 다룬 '물병자리'는  3월3일 첫방송 됐다.

보육원 의자매, 사랑을 다투다…SBS ‘물병자리’

고아 출신 의자매의 엇갈린 운명은 예측할 수 없어요. 전형적인 선악 대결 구도가 아니죠. 변화무쌍한 드라마입니다.”

지난 3일부터 방영 중인 SBS TV 아침드라마 ‘물병자리’의 주연 배우 3명이 7일 경향신문 스튜디오에 모여 연기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극중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착한 동생(은서) 역의 임정은(27), 동생의 행복과 사랑을 가로채는 언니(은영) 역의 하주희(26), 은영이가 맘에 두고 있지만 정작 은서를 사랑하는 화장품 회사 기획실장 역의 최령(33·본명 최정호)이 한 자리에 모였다.

작품 제목인 ‘물병자리’는 별자리 점성술에서 1월생을 의미한다. 드라마에선 1월에 보육원에 버려져 정겹게 자란 두 여인의 운명과 욕망을 다룬다. 동생이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리자 언니가 양심을 버리고 동생의 행복을 가로채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속도감있게 그려진다.

임정은은 “은서는 초등생 정도의 정신 상태로 심리 기복과 급전환이 많은 캐릭터다. 여고생·숙녀·주부 역할까지 넘나드는 배역이어서 정말 물을 만난 기분으로 신나게 연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극중 역할 변화상에 대해서도 귀뜀한다. “남편(박정철)의 동생(최령)과 사랑하지만 이뤄지지 않아요. 병을 치료해주는 의사 덕분에 말문을 열죠. 그 의사가 구애하지만 관심 없고 내 아이를 위해 자신의 본래 모습을 찾게 된답니다.”

임정은은 주니어 모델 대회 출신으로 2002년 영화 ‘일단뛰어’에서 FBI 요원을 꿈꾸는 4차원 소녀 역으로 데뷔했다. 최근 영화 ‘궁녀’에서 벙어리 궁녀 옥진 역을 맡아 손톱밑에 바늘을 찔러넣는 고통을 참고 ‘사랑의 증표’로 자신의 허벅지에 수를 놓는 등의 극단적인 심리 연기를 펼쳐 주목 받았다. 한때 ‘심은하를 닮은 여배우’로 온라인을 달궜다. 수원대 연영과 1년 휴학 중이다.

하주희는 “운명적인 역할을 하고 싶어 오디션을 봤다. 기본적으로 악녀 캐릭터지만 바탕에는 어린 시절 함께 자라면서 도타워진 인간미와 동정심이 배어있어 색다른 느낌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잡지 모델을 하다가 김윤철 감독의 MBC 베스트극장 ‘늪’으로 데뷔했다. 당시 언니(박지영)의 남편을 빼앗는 여동생 역을 맡았으니 ‘악역’의 연속인 셈.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1년생(휴학)으로 MC와 연기를 겸업하고 싶은 욕심도 있다. 4년 전 드라마 ‘영웅시대’에서 이명박(유동근) 부인 역으로 나왔다. 그는 “‘물병자리’는 나의 털털한 성격을 맘껏 보여줄 수 있어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민호 역의 최령은 자상한 재벌 2세다. 극중 조여사(정혜선)의 차남인데, 형(박정철)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회사 경영을 책임진다. 디자이너로 입사해 접근하는 가짜 형수(은영) 대신 형수(은서)를 사랑하다 아무것도 이루지못하는 비운의 남자다. 그는 “요즘은 재벌 2세도 실체보다 시청자들이 원하는 인간적인 모습으로 점점 변해가고 있는 것 같다. 기존 캐릭터를 내 역할에 대입하기보다 내안의 것을 꺼내 극대화시키는 연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간 깡패(영화 ‘어깨동무’), 홍콩 조폭(영화 ‘조폭마누라 3’), 형사(영화 ‘마을금고 습격사건’), 거란족 장수(드라마 ‘태왕사신기’) 등 거친 역만 하다가 젠틀맨으로 변하니 처음엔 적응이 잘 되지 않았다다”며 ‘신분 상승’된 캐스팅 소감을 털어놓았다.

최령은 광주 숭일고 연극반 출신으로 광운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연구원이 되려다가 형 친구(프로듀서)의 권유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대학 시절 대학로 극단 ‘예공’에서 3년간 수련했고 록발라드풍 노래 실력이 뛰어나 한때 가수 준비도 했다. 매년 배우 송일국과 경남 통영 철인3종 경기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스포츠마니아.

외주 드라마 ‘물병자리’는 예인문화(대표 이명숙)의 창립 작품으로 6개월간 방송될 예정이다.

교통사고 김수룡PD 연기지도

SBS 아침극 <물병자리>의 김수룡 PD가 병실에서 연기 지도에 나섰다.

<물병자리>에 출연하는 남자 배우 최령은 "<물병자리>의 주연급 배우들이 모두 신인이다. 그래서 김수룡 감독님의 병실로 찾아가 연기 지도를 받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자 주인공 하주희는 "대사 하나 하나의 톤과 목소리까지 세심하게 잡아 주시며 연기 지도를 해 주셨다"고 말했다.

김수룡 PD는 지난 달 29일 교통사고를 당해 전치 12주의 부상을 당했다. 김수룡 PD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병원에 입원해야하는 상태라 주조연급 배우들을 병실로 와달라고 부탁해 연기를 지도하고 있다.

<물병자리> 제작진에 따르면 김수룡 PD는 신인급 배우를 주연으로 캐스팅한 후부터 직접 연기교육을 시켜왔다. 김수룡 PD는 거동이 불편한 상태라 촬영장에 합류할 수 없다. 김 PD는 대신 방송국 근처에 위치한 병원에 입원해 드라마 제작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물병자리> 제작 관계자는 "병원에서 외출 허가를 받아 목 보호대와 깁스를 한 상태로 세트장을 찾은 적이 있다. 그 때문에 자칫 움직이다 몸이 더 상할까봐 배우들과 제작진이 직접 병원을 찾아 지도를 받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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