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진단 유래
공진단은 중국 원나라때 명의였던 위역림(危亦林)이 황제에게 바친 불로장생을 위한 최고의 보약으로, 5대째 내려온 가전비방을 수록한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에 기재된 처방입니다.
그 이후 각종 의서들은 한결같이 공진단의 효력을 인정하면서 특히 간, 신장의 기능 개선에 뛰어난 효력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공(拱)은 '두팔을 벌려 껴안는다'는 의미를 가진 말이고, 진(辰)은 '별', '세월'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공진(拱辰)은 '세월을 품에 안는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체질이 선천적으로 허약하더라도, 이 약을 복용하면 천원일기(天元一氣)를 굳혀서 수(水)를 오르게 하고 화(火)를 내리게 하므로 병이 생기지 않는다. 이 처방은 달여서 마시기도 한다. 이 처방에 인삼(人蔘)과 숙지황(熟地黃)을 넣어 달이면 더욱 효과가 좋다. 사향 대신에 침향(枕香)이나 목향(木香)을 사용해도 된다.
백과사전 공진단중에서…
공진단 [拱辰丹] 효 능
동의보감에 의하면 “稟賦虛弱 但固 天元一氣 使水升火降 百病不生”이라 하여 체질이 선천적으로 허약하거나 후천적으로 과로하여 몸이 약해진 경우에 이 약을 복용하면 하늘이 내린 생명의 원천적인 기운(天元一氣)을 굳건하게 하여, 수(水)를 오르게 하고 화(火)를 내리게 하므로 백병이 생길 수 없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주원료가 사향(麝香), 녹용(鹿茸), 당귀(當歸), 산수유(山茱萸)로 처방의 구성이 매우 훌륭해서 체질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복용할 수 있으며, 체력보강과 스트레스해소, 정신력의 회복과 혈액순환촉진 및 성호르몬의 보충과 조절에 뛰어난 효능이 있어서 체력보강, 노화방지, 정신력과 정력강화를 위한 처방으로 황제에게 진상되었던 처방입니다.
복용대상
체력 및 정신력 소모가 심한 수험생이나 CEO, 직장인들이 과다한 업무와 스트레스, 음주과다로 간 기능이 약해져 만성피로에 시달릴 때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보약입니다. 공진단 구성 약재 중 사향은 목향이나 침향으로 대신해서 쓸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목향은 기운을 소통시켜주는 효능이 매우 탁월합니다. 그리고 사향보다 그 소통시키는 작용이 훨씬 부드럽습니다. 그래서 출산 후 산모나 기혈이 너무 허약한 사람에게는 사향대신 목향이 들어가고, 인삼 등이 가미된 목향공진단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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