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전망/통계자료'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5/21 2008년 연간 및 4/4분기 전자상거래 및 사이버쇼핑 동향
  2. 2009/01/29 건강기능식품-2007결산과 2008전망
  3. 2009/01/29 5대 음식강국 ‘컬처노믹스’ 가 해답
  4. 2009/01/27 위탁급식업계 08년 결산 및 09년 전망
2009/05/21 10:01

2008년 연간 및 4/4분기 전자상거래 및 사이버쇼핑 동향

2008년도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총거래액은 629조 9,67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13조 4,530억원(22.0%) 증가

   ○ 주요 부문별로 보면

     - 거래비중이 제일 큰(88.9%) 기업간 전자상거래(B2B)가 전년에 비해 20.6% 증가를 나타냈음

   ○ 기업간 전자상거래(B2B)를 산업별로 보면

    - 전년에 비해 건설업이 37.1%, 제조업이 20.5%로 각각 증가를 나타냄

   ○ 4/4분기 전자상거래 총거래액은

    - 166조 3,370억원으로 전년동분기에 비해 11.0% 증가

사이버쇼핑(B2C등)의 2008년 총거래액은 18조 1,460억원으로 전년의 15조 7,660억원에 비해 15.1% 증가

   ○ 상품군별로 보면

    - 거래액 비중은 의류․패션 및 관련상품이 전체의 16.5%를 차지하였으며, 여행 및 예약서비스 15.7%, 가전․전자․통신기기 13.6% 등임

   ○ 4/4분기 사이버쇼핑 총거래액은

    - 4조 7,800억원으로 전년동분기에 비해 10.2% 증가

    - 상품군별 거래액 비중은 의류․패션 및 관련상품(18.3%)이 가많았고, 가전․전자․통신기기(13.8%), 여행 및 예약서비스(13.7%)등의 순으로 나타남

출처 : 통계청


* 본 자료는 미용 및 건강에 관한 일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여러 사이트와 서적등을 통해 얻은 자료를 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 내용은 사실과 다를수도 있으며 상업적인 사용은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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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9 14:37

건강기능식품-2007결산과 2008전망

건강기능식품-2007결산과 2008전망

생산액 1% 늘어난 6800억으로 정체

개별인정형 제품 12%로 대폭 증가

공전 개정 부응 맞춤형 제품 개발 가능

건강기능식품업계는 2007년 격동의 시기를 겪었다. 2006년도 생산실적이 6856억 원으로 전년대비 1.02%포인트 상승한데 그쳐 ‘불황’을 체감한 한해를 보냈다. 여기에 건기식 공전이 기능성 위주로 전면 개정되면서 일부품목은 퇴출 위기에까지 몰리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산업활성화를 위해 업계스스로 자구책 마련에 고심한 것과 동시에 규제 위주의 정책을 펼쳤던 식품의약품안전청 역시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한 것은 2008년의 전망을 한층 밝게 한다. <편집자>

■ 격동의 2007

2007년 초,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기능식품 공전을 전면 개정하겠다고 밝혀 업계를 당혹케 했다. 품목 위주로 짜여져 있던 공전을 기능성 원료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소식에 업계는 지금까지의 제조과정을 뒤집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노심초사 했다.

5월, 설명회를 통해 전면 개정되는 건기식 공전의 윤곽이 나왔을 때 불황으로 속앓이 하던 업계는 더욱 큰 혼란에 빠졌다. 기능성 원료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입증하지 않으면 자칫 품목에서 퇴출당할 수도 있다는 엄포 때문. 결과적으로 식약청 측이 건기식에 대한 ‘투명성 제고’와 ‘소비자 신뢰회복’이라는 대전제 하에 업계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는 형태로 진행한다는 방침을 확고히 하며 진정되는 분위기로 전환됐다.

공전 전면개정안이 발표된 10월에는 ‘자라’ 등 일부품목이 퇴출위기에 빠지기도 했으나 유예기간을 주는 등 업계와 정부의 원활한 대화로 큰 이견은 없었다.

이즈음, 식약청은 정부의 독단적인 정책입안이 산업의 침체를 초래한다는 결론을 얻고, 업계 스스로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선다. 업계 스스로 산업활성화에 제약이 되는 제도를 개선하고, 업계에서도 자정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보자는 복안인 것. 식약청은 산·학·관·연이 합동으로 건기식 산업발전을 위한 자구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판단, 8월 협의체를 발족했다.

‘건기식발전협의회’로 명명된 이 단체는 산업계를 중심으로 제도개선이 필요한 정책과제와 업계의 자정활동, 소비자 신뢰회복 등을 위해 머리를 맞대 11월 42개의 과제를 도출했다. 협의회는 제도개선 등 정부가 추진해야 할 과제 35개와 소비자의 신뢰회복을 위해 업계스스로 노력해야할 자정기능강화 과제 7개를 도출하고, ‘스티커인정범위 확대’ 등 일부과제에 대한 결실도 맺었다.

협의회의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건기식협회도 산업발전을 위한 자구책 마련에 들어갔다. 협의회의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자체적인 산업활성화 노력도 기울여야 한다는 업계 내부의 목소리가 커졌기 때문이다. 산·학·연을 중심으로 한 ‘건기식 발전 미래포럼’이 그 결과물이다.

협회는 11월 미래포럼의 발족식을 갖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미래포럼의 비전으로 선포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의 건강주권 확보를 위한 건기식 산업육성 △산업발전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 선진화 △건전한 유통을 위한 업계 자정기능 강화 등에 공동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서를 식약청과 체결하면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제도개선과 산업활성화를 위한 자구책 마련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했던 만큼 2007년은 다양한 품목군이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기존의 효자상품이었던 홍삼제품의 인기는 여전했지만, 이른바 ‘블랙푸드’로 불리는 제품들이 러시를 이뤘으며, 코엠자인Q10, CLA, 루테인 등 새로운 기능성 원료를 담은 개별인정형 제품도 선을 보였다.

특히 전체 품목대비 1%의 점유율도 기록하지 못했던 개별인정형 제품이 지난해에는 11.25%의 비중으로 급격히 늘어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기능성원료로 재편되는 공전의 여파라는 분석도 있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똑똑해진’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는 업계의 생존전략이 발현한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또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비타민 제품이 주춤한 사이 오메가3가 반짝 스타로 떠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 같은 변화는 건기식의 유통구조가 방문판매 형태에서 대형마트나 로드숍 등으로 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오메가3의 경우 대형할인마트에서만 32억 원(판매액 기준) 가량 팔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 외에도 정체기 혹은 침체기로 불린 지난해에는 웅진식품이나 CJ제일제당 등 대기업들이 고유의 브랜드를 론칭, 시장 공략에 나선 한해이기도 했다. 대기업들은 막대한 자금력과 기술력, 넓은 유통망으로 업계 연착륙에 어느 정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내수보다는 전체 시장의 볼륨을 넓히고, 해외시장 진출에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는 비판은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았다.

건기식 업계는 전면 개정된 공전에 맞춰 일부 품목의 경우 제조공정뿐만 아니라 마케팅 전략까지 새로 짜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소비자의 인식 개선과 신뢰회복이라는 과제 역시 올 한해 풀어야 할 숙제로 꼽힌다.


■ 2008 희망은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올 해 건기식 산업의 전망이 흐리지 만은 않다는 것이다. 비록 히트상품은 없었지만 지난해 꾸준히 출시된 개별인정형 제품 덕분에 상당수 업계가 신제품 및 신소재 개발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고,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제품개발의 필요성을 절감한 한 해였기 때문이다.

이 같은 분위기에 편승해 공전의 전면 개정은 시각에 따라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소비자 중심의 제품개발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생각해 보면, 기능성 원료 중심으로 재편되는 공전에 맞춰 고시형 원료와 개별인정형 원료를 혼합해 이른바 ‘맞춤형’ 제품 생산이 가능해졌기 때문.

지난해 반짝 인기를 모았던 코엠자인Q10이나 CLA의 경우 단일 원료만으로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같은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한 방법으로 이미 소비자의 검증을 받은 고시형 원료에 개별인정형 원료를 혼합하는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트렌드’에 민감했던 건기식의 특성을 반영, 미용에 관심이 높은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뷰티푸드’도 올 해 각광 받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약’과 ‘식품’의 경계 즈음으로 인식됐던 건기식의 범위가 ‘화장품’과 ‘식품’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뉴트리코스메틱(Nutricosmetic)이라고도 불리는 뷰티푸드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먹으면서 미용까지 추구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피부미용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직까지 야채나 과일, 녹차 등 일반 식품이나 차에 국한돼 있지만 최근 국내·외 연구진에 의해 새로운 기능성 원료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어 연내 한번은 붐을 일으킬 것이라는 게 업계측의 설명이다. 특히 피부의 구조유지나 탄력 및 유연성, 보습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하일루론산’은 임상실험 단계를 마치고 제품 출시를 기다리고 있어 뷰티푸드 열풍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유력 후보로 손꼽힌다.

이와 함께 미국에서 서서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맞춤형 건강프로젝트’의 국내 상륙도 올 해 기대되는 부분이다. 국내에도 진출해 있는 한 글로벌 회사는 지난해 말 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에 따라 맞춰 복용할 수 있는 건기식 프로그램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간단한 설문지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영양정보와 운동프로그램, 생활습관 개선 등 다각적인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맞춤형 건기식을 제공한다는 전략. 이 기업은 국내 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위해 한국인의 식습관과 체질, 건강상태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이들이 선보이는 새로운 모델에 관심이 모인다.

또 건기식 유통시장의 지각 변동이 일어날 수 있다는 가설도 제기됐다. 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유통구조 개선에 대한 업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판매망이 더욱 확대될 조짐이 일고 있다.

공전 개정과 더불어 판매망 확대가 이뤄지면 원료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들이 유통망을 보유한 대기업과 ‘딜’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커진다는 의미다. 현재 협의회가 추진 중인 ‘판매업종의 시설기준 완화를 통한 판매대 자율 설치’가 가능해질 경우 신소재를 보유한 제조사가 구매력이 높은 제품을 생산, 유통사를 경쟁입찰 해 공모할 수도 있다는 가설이다.

아울러 전면 개정된 공전이 이르면 올 하반기, 늦어도 내년 초부터는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기존에 출시된 제품소비를 위해 치열한 마케팅 전략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제품가격의 거품이 꺼질 수 있을 것인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전반적으로 성숙기에 접어든 건기식 시장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국산 기능성 소재 발굴 및 제품 개발 △유통구조 투명화 △원료 제작 기술의 저작권 보호 △제품군의 다양화 △각종 규제 완화 및 철폐 등 선결해야 할 과제가 산더미다.

그러나 산업활성화에 대한 업계의 열망이 그 어느때보다 크고, 이를 이루기 위해 발전협의회와 미래포럼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큼 기나긴 침체의 터널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이 주를 이룬다. 이 같은 전망을 바탕으로 ‘내수안정’과 ‘해외시장 개척’이라는 업계 숙원을 풀 수 있을지, 지금까지보다 더욱 바쁜 한 해를 보낼 건기식 업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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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9 14:33

5대 음식강국 ‘컬처노믹스’ 가 해답

5대 음식강국 ‘컬처노믹스’ 가 해답

신성장 동력…생계형 탈피 산업화 절실

일본·태국 등 외국 성공 사례 배워야

세계가 음식산업을 성장동력화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음식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다. 세계 각국이 이처럼 전통 음식을 주요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은 그만큼 성장잠재력이 크기 때문이다. 4년 뒤 2011년 세계 식품산업의 규모는 약 65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 중 외식시장의 규모는 그 절반인 3000조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정부가 뒤늦게 ‘한식의 세계화’에 뛰어들어 음식의 전략산업화를 위한 실행 계획에 들어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를 ‘한식 세계화 원년의 해’로 규정하고 2013년까지 프랑스, 일본, 중국, 이탈리아, 다음 가는 음식산업 5대국 진입을 목표하고 있다. ‘세계인의 식탁에 한식’을 ‘대접’하겠다는 것이다.

이미 자국 전통 음식의 세계화에 성공한 나라의 전략은 우리의 성공을 돕는 모델이기도 하다. 그 대표적인 예가 일본과 태국 그리고 이탈리아다.

일본은 음식산업의 성장력에 대해 진작 눈뜬 나라다. 음식산업의 성장 전기는 1964년 도쿄 올림픽이다. 당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은 “날 생선을 먹는 야만스러운 일본에서 어떻게 올림픽을 치를 수 있겠나”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서구 사회에서 날 생선은 사실 ‘기피 음식’이다.

음식산업이 본격화되기 전까지 선호 음식 혹은 전통 음식은 생태·문화환경 속에서 적응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도쿄 올림픽이 열리기 이전까지 일본도 예외가 아니었다. 하지만 서구인들로부터 ‘문화적 폄훼’를 받았던 스시를 세계적 ‘명품음식’ ‘고급 음식의 대명사’로 만든 건 바로 도쿄 올림픽이다.


■ 일본 음식산업 문화산업과 접목

일본이 음식 세계화에 성공한 비결은 무엇일까. 일본은 음식산업을 중요한 문화산업의 한 테마로 인식했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의 일치된 의견이다. 일본 축제(마쯔리)가 음식산업 발전의 밑바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축제는 세계의 공통된 문화코드다. 마쯔리와 음식을 접목, 축제와 음식문화를 통해 일본의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국가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전략이 주효했다는 얘기다. 거기에는 식품가공산업의 뒷받침이 있음은 물론이다.

최근 일본 음식 문화를 취재하고 돌아온 한 기자는 “일본 음식이 국제 경쟁력을 갖게 된 것은 관광산업과 음식산업이 조직적으로 연계된 세계화 전략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런 토대 위에 일본의 식품산업은 하나의 동력산업으로 대우받고 있다. 일본 음식산업의 성장은 눈부실 정도다. 일본푸드서비스협회 조사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05년까지 5년 동안 일본 음식산업에서 고객 1인당 판매액과 매출액은 연평균 100% 내외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물론 이런 성장을 뒷받침한 것은 정부 정책이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은 파격적일 뿐 아니라 매우 조직적이다. 일본은 2005년 ‘일식 인구 배증계획’을 발표했다. 6억 명의 일식 인구를 2010년까지 12억 명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 2006년 10월 시작된 ‘Try Japan’s Good Food(일본의 좋은 음식을 맛보세요)’ 사업을 국가적 차원에서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일본 재외공관을 전진기지로 활용, 현지 상류층을 공략하는 전략이다. 특히 신흥 성장국의 상류층을 공략한다는 게 일본 음식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런 전략들을 통해 5년 뒤인 2013년까지 일본 농수산물 수출액을 1조 엔 규모로 확대하고 중국·프랑스에 이은 3대 음식 대국이 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일본 정부가 음식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는 것이다.

■ 개도국 중 태국 음식 세계화 가장 성공

태국은 전 세계의 개발도상국 중에서 음식 세계화 정책에 가장 성공한 나라로 꼽힌다. 태국 정부는 2001년 ‘Global Thai Restaurant Project’를 입안했다. 이어 2004년에는 태국 음식의 국제화를 위한 태국 음식 표준화 작업인 ‘Kitchen of World’라는 음식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태국 음식의 표준화, 자본투자, 모델화를 위한 일종의 정부인증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 한마디로 ‘태국 음식의 맛은 한결같다’는 평가를 받기 위한 조치였다. 이를 위해 태국 정부는 1000만 달러의 투자기금을 조성했다.

이 사업이 구체화되면, 미국 업체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미국 전역에서 5년 동안 3000개의 태국 음식 레스토랑이 설립된다. 태국 정부는 이를 통해 연 20억 달러의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계획을 추진한 지 불과 10년도 지나지 않았음에도 새우가 들어간 수프인 양꿍(Tom Yang Gung)은 독특한 맛과 향으로 세계 3대 수프 중 하나가 됐다.

그 결과 전 세계에 산재한 태국 식당은 6800여 개로 한국(3800여 개)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음식의 세계화에 따른 부가적 수입도 쏠쏠하다. 태국은 음식의 국제화로 식재료 산업이 같이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한국의 현실은 어떤가. 한국의 먹을거리 산업의 근본은 음식점업이다. 일류 호텔에서 한식당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가 됐다. 전국적으로 일반 음식점은 2007년 9월 말 70만 개(2007년 말 현재)가 넘는다. 불과 5년 전인 2002년 53만4000여 개(음식업중앙회 조사 결과)보다 16만 개 이상 늘었다. 한마디로 생계형 음식산업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는 음식 표준화와 자본 투자에 장애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럼에도 음식산업은 가파른 성장을 거듭했다. 식품산업은 통상 식품제조업과 외식업으로 분류되는데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연간 매출액이 1992년 34조 원에서 2005년에는 100조 원을 돌파했다. 식품산업은 경제적 부가가지 창출이 가능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얘기다.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우수한 음식문화를 보유하고 있다. 김치는 지난해 미국 건강잡지인 ‘헬스(Health)’ 에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됐고 2005년 ‘뉴욕타임스’ 에 ‘한국 숯불구이는 입과 눈·코 그리고 손가락으로 즐기는 음식’으로 대서특필됐다. 우리 음식이 세계 일류 국가가 될 콘텐츠를 갖고 있는 것이다.

거기다가 세계 4대 강국에 우리 교민이 100만 명 이상 거주하고 있다. 우리 음식 세계화의 지원군도 견고한 셈이다. 문제는 문화와 경제가 결합하는 ‘컬처노믹스(Culturenomics)’로 이끌기 위한 정부와 기업의 치열한 노력이다. 이것이 전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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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7 14:46

위탁급식업계 08년 결산 및 09년 전망

 

위탁급식업계 08년 결산 및 09년 전망

식자재유통, 컨세션 시장 '자리 굳히기' 경쟁

2008년 위탁급식업계는 식자재유통부문의 시장 확대로 인해 주요기업 대부분이 두 자리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업계 결산에 조사대상이 된 9개 대기업의 매출 총액은 3조5천억여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따라서 이들 대기업군의 매출이 7조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는 전체 급식시장에서 50%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셈이다.

지난해 위탁급식업계는 식자재유통사업과 컨세션분야에 관심이 집중됐다. CJ프레시웨이, 아워홈, 신세계푸드 등 기존에 식자재사업을 전개하던 업체는 영역을 더욱 확대시켰으며, 동원홈푸드와 한화리조트 등은 이 분야로의 진출을 위해 물류센터를 신축하는 등 인프라구축에 주력했다.

식자재유통시장에 공식적으로 출사표를 던진 업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이 분야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물밑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컨세션분야에서는 틈새시장을 노리는 각 업체들의 신규개발 의지에 힘입어 그 파이가 더 커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아워홈 = B2C '손수' 브랜드 홍보 강화


위탁업계에서는 최초로 올해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아워홈은 분위기가 한껏 고조돼 있다.

지난해 매출은 2007년 대비 18.9% 상승한 9천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에서 순수급식 매출은 5300억원, 식자재 2800억원, 외식 600억원, 식품 300억원 등이다.

올해 매출목표는 1조500억원이다. 부문별 매출목표를 보면 급식 6250억원, 식자재 3100억원, 외식 700억원, 식품 450억원이다. 현재 운영 중인 급식사업장 수는 700여개로 일평균 식수는 80만식 정도다.

식자재와 식품제조 부문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아워홈은 B2C용으로 개발한 ‘손수’브랜드 홍보를 올해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손수제품 종류는 45개 품목.

음성에 위치한 김치공장에서 하루에 생산되는 김치량은 40t 정도로 전량을 아워홈이 운영하는 급식업장에서 소화하고 있다.

한편 위탁급식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중국 청도에 ‘청도럭키식품’이라는 식품가공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아워홈은 현재 공장시설을 증축하는 등 사업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취급품목은 냉동야채와 일반야채 등 다양하며 벌크로 포장한 상태로 한국으로 수입, 국내 가공공장에서 소포장 형태로 포장해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도럭키식품의 2007년 매출액은 36억원으로 2006년 17억원에 비해 두 배가 넘게 성장한 것으로 재무제표상에 나타났다.


CJ프레시웨이 = 생산지 직거래, 이츠웰 PB상품 강화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컨세션사업 중 인천국제공항 내 식음점포를 철수함에 따라 목표매출을 7000억원에서 6560억원으로 수정해야만 했다.

결과는 수정목표치를 4% 정도 초과달성한 68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정확한 금액은 공시 후 발표예정). 이 중에서 식자재유통부문이 차지하는 매출이 약 70%가 넘는다고 CJ프레시웨이 측은 발표했다. 올해 목표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4% 상승한 7700억원이다.

현재 운영 중인 급식사업장은 340여개로 일평균 식수는 14만식 정도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도 사업 포트폴리오의 많은 부분이 식자재유통사업에 치중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품질 좋은 다양한 식자재 확보와 자사의 인프라를 활용한 부가서비스 제공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가 대형 외식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부가서비스에는 위생, 조리, 서비스 부문의 교육이나 전산인프라 공동사용, 컨설팅 작업(신메뉴개발 제안 등) 등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자체 분석이다.

식자재의 품질향상과 다양성을 위해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생산지와 직거래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는 것을 바탕으로 이츠웰 PB상품을 강화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06년 제주농협을 시작으로 2007년 영월군과 충청남도, 2008년 1월에는 경남농협 한우지예브랜드사업단, 9월에는 전남고흥군 등과 업무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컨세션사업 부문은 지금까지 교통시설 쪽에 치중돼 있었으나 앞으로는 대형병원과 리조트, 박물관, 스포츠센터 같은 문화시설 등으로 분야를 다양화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삼성에버랜드 = 위생안전관리기준 강화


삼성에버랜드는 지난해 약 6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돼 2007년 대비 11.3%의 매출상승률을 보였다. 이 중 급식을 포함한 푸드서비스 부문의 매출이 약 4500억원, 식자재유통 부분이 약 1500억원이다.

올해는 푸드서비스 부문에서 4800억원, 식자재유통 부문에서 1700억원의 목표를 세워 총목표매출은 6500억원이다. 현재 운영 중인 급식사업장 수는 370여개로 일평균 식수는 약 50만식이다.

삼성에버랜드는 최근 각종 먹을거리 파동과 위생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식품위생관리를 특별히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자체 위생안전관리 기준을 더욱 강화하고 품질보증 프로세스를 철저히 적용, 실행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푸드서비스 부문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삼성 서초타운에 선보인 웰스토리 푸드코트와 같은 프리미엄급 푸드서비스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푸드시스템 = 핵심 인재육성 주력


현대푸드시스템은 지난해 3318억원의 매출을 올려 2007년 대비 14.4%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 중 순수급식부문 매출은 3263억원이며 외식부문 매출이 55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목표매출은 3450억원이다. 현재 급식사업장수는 390여개로 일평균식수는 33만식 정도다.

올해 들어 대표이사가 전격 교체됨으로써 운영방향에 있어 다소의 변화가 예상되는 현대푸드시스템은 우선 내실경영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극심한 경기 변화에 적극 대응해 손익관리를 강화하고, 운영핵심 포인트 평가 체계 구축을 통해 원가를 개선하고 운영의 효율화를 극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핵심 인재육성에 주력하고 있는 이 회사는 급식업장의 맛의 상향 표준화를 실현하기 위해 명장 중심의 조리교육의 기회를 더욱 확대시킬 계획이며, 경희사이버 학위과정을 개설해 전 직원들에게 전문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푸드시스템은 지난해부터 불거진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 여파로 인해 자동차산업이 큰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급식사업장의 적지 않은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상황이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푸드 = 품질, 효율성 강화로 내실경영 추구


몇 년째 두 자리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신세계푸드는 올 3분기 누계실적이 3136억원으로 집계돼 2007년 대비 19.8%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중에서 단체급식부문의 누계매출은 1675억원으로 급식부문에서만 7.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현재 급식사업장수는 430여개로 일평균 식수는 50만식 정도다.

지난해 말 연간 약 100억원의 매출이 발생하는 산재병원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는 신세계푸드는 올해도 내실 있는 경영에 주력할 방침이다.

신세계푸드는 생산과 가공, 물류, 위생안전 기능을 지난해 신설된 FE(푸드엔지니어링)부문으로 통합, 확대하고 이를 통해 전 사업부문의 품질과 효율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MD부문은 매입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해외소싱과 식품유통 등 신성장부문을 집중 육성해 회사 성장의 핵심 축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코스닥에서 코스피(KOSPI)로 이전을 추진, 회사의 가치를 알리고 위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화리조트 = 물류센터 기능 업그레이드


공격적인 경영 방침 하에 빠른 속도로 몸집을 키워가고 있는 한화리조트 FS사업부(푸드스트)는 2007년 대비 무려 26.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19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에서 순수급식매출은 1420억원, 식자재 370억원, 외식 110억원으로 나타났다.

푸디스트는 올해 목표매출을 2008년 대비 약 30% 더 높게 책정, 2460억원의 목표액을 세웠다. 이는 지난해부터 본격화시킨 식자재사업 부문과 HMR사업 부문에서 지난해보다 약 2배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푸디스트는 지난해 총 200억원을 투자해 첨단 시설을 갖춘 경인물류센터 신축하고 식자재사업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올해는 추가로 10억원을 투자해 물류센터의 기능을 업그레이드시킬 예정이다.

식자재부문에서만 내년에는 1천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가동시키고 공격적인 경영에 나선 푸디스트는 내년에는 3200억원, 2012년에는 5000억원의 총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급식사업장수는 270여개로 일평균 식수는 25만식 정도다.


이씨엠디 = 고객서비스강화, 사업다각화


이씨엠디는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식음사업부를 시작으로 컨세션시장에 진출한 이후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분야를 개발하는 저력을 선보이며, 매출향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이씨엠디의 지난해 매출액은 1550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2007년 대비 14.8%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올해는 컨세션사업의 확장 등에 힘입어 1835억원의 매출목표를 세웠다.

컨세션부문의 매출을 살펴보면 이 사업을 처음 시작한 2007년 63억원에서 시작, 2008년에는 1년만에 190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450억원을 목표로 하는 등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씨엠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품질경영을 위한 고객서비스(CS)부문을 강화할 방침이며 사업다각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조직을 재정비하고 혁신하는 문화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급식사업장 수는 400여개며 일평균 식수는 40만식 정도다.


아라코 = 사세 확장 위한 인프라 구축


그동안 다소 침체된 분위기였던 아라코는 지난해부터 미국 아라마크 본사에서 경영에 적극 관여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대표가 전격 교체되는 것은 물론, 조직구성이 대폭 변경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아라코는 지난해 1350억원의 매출을 올려 2007년 대비 3.8%의 성장률을 기록, 주요 위탁급식업체들 사이에서는 가장 저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매출목표는 1400억원이며 현재 운영 중인 급식사업장수는 400여개, 일평균 식수는 35만식 정도다.

아라코는 올 한해를 조직을 정비하고 사업 확장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원년으로 삼는다는 경영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급식사업에만 주력해 온 아라코는 지난해 자체개발한 브랜드의 커피전문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는 피자브랜드도 선보이는 등 외식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어 주목된다. 그러나 커피점과 피자는 로드샵 형태가 아닌 아라코가 운영 중인 급식사업장에 하나의 메뉴코너로 흡수하는 형태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달 초 대우빌딩 구내식당에 ‘베네피자’ 코너를 오픈해 호응을 얻고 있다.


동원홈푸드 = 안정적인 수익확보, 신규사업 전개


지난 2007년 매출 1천억원을 돌파한 동원홈푸드는 지난해에 전년대비 25%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총 1250억원의 매출을 달성,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20%대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동원홈푸드는 총 1550억원의 매출목표를 세웠다. 2008년 12월 현재 급식사업장수는 210여개, 일평균 식수는 약 13만식이다.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 직원의 화합을 이끌어내는데 주력함으로써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를 실현해가고 있는 동원홈푸드는 ‘화합’이라는 탄탄한 내부경쟁력을 바탕으로, 올해는 급식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확보와 이를 성장동력으로 신규사업도 공격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식자재사업의 확장을 위해 지난해에는 경기도 시화단지에 물류센터 부지를 확보하고 올 상반기 중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새로 지어질 물류센터는 2층 건물로 하루 약 8억원어치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다.

식자재 사업부문에서는 자체브랜드(PB)상품개발과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며 현재 11개의 PB상품과 7개의 제조업체 브랜드NB상품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올 상반기 중에는 이들 상품 중 16개를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서강대학교 내에 자체개발한 ‘카페키니cafe-kinni'라는 브랜드로 카페형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동원홈푸드는 올해도 같은 브랜드로 대학교에 2개의 매장을 더 늘려 틈새 외식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인수한 친환경 유기농전문브랜드 ’이팜‘을 인수, 현재 5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3개의 직영매장을 더 늘리면서 유기농 사업도 키워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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